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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11월 19일, 전 연인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와 가해자는 6개월간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폭언,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며 피해자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었다 1년 넘게 극심한 스토킹을 시달리다가 경찰에 신고하여 김병찬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 정보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스마트 워치 지급 등 조치를 하였다

하지만 11월 19일 본인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마주치고 말았고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여 경찰에게 구조요청을 하였지만 경찰은 추적에 실패했다고 한다 결국 피해자는 김병찬에 의해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다

11월 20일 대구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되었고 김병찬은 조사 도중 혀를 깨물어 자해를 시도했었다

11월 29일 김병찬은 검찰에 송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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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인천 총기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비슷한 사례로 이번 사건으로 통해 경찰에 신뢰도는 더욱 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 피해자는 5번이나 신고를 했었음에도 경찰에 안일한 태도와 스마트 워치의 오작동으로 지키지 못하였다

3년 전에도 권익위에서 스마트 워치에 문제가 있다고 건의를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의 안이함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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