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나이,프로필,고향,재산,부인

김종인

1940년 7월 11일 81세

출생:경기도 시흥군 동명 신림리

아내:김미경

자녀:슬하 1녀

병역:육군 만기 전역

종교:개신교 -> 천주교

학력:뮌스터 대학교 경제학 학사, 뮌스터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 박사

 

약력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새누리당 국민행복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 당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회 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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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성격으로는 고집이 강한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자신의 주장이나 관철되지 않으면 서슴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오며 반대 의견이 나오면 그것을 무시하거나 사퇴를 거론하는 부분이 많았다

 

김종인의 상징하는 단어는 경제민주화이다

그가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끌어온 중도보수 성향의 기민당이다 기민당이 신자유주의 문제를 깨닫고 정책 수정을 했듯, 국민의 힘도 성장주의, 민영화 등 보수 진영이 강조해온 가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태우 정부에선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지 2개월 만에 가장 강도 높은 수준의 재벌규제로 여겨지는 5.8 조치를 단행했으며 재벌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강제로 매각하고 신규 취득을 금지시키는 내용이다

김종인은 1993년 노태우 시절 동화은행에서 2억 1천만 원을 수수했고 이에 대법원에서 김종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2억 1천만원 형을 선고받았었다  이 뇌물 수수 전적은 김종인 정치 경력에서 큰 오점으로 남고 있다

 

2017년 기사에 따르면 금으로만 3억여 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며 골드바에 애정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공직자 중 가장 많은 금을 소유한 사람 1위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