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검열 논란

카카오톡 사진, 동영상 검열

2021년 12월 8일 카카오가 메신저 앱 카카오톡의 오픈 채팅에서 전송되는 모든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사전 검열을 시행한 상태라고 한다 카카오는 원래 10일부터 불법 촬영물 식별 전송 제한 조치를 적용한다고 예고한 바 있었다

전송되는 모든 이지미 와 동영상 , GIF(움짤) 거기에 압축파일까지 적용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채팅 및 1:1 오픈 채팅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카톡 외에도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네이트,뽐뿌등 국내 커뮤니티에도 이 같은 적용을 할 것이라고 한다

반응형

반응

n번방 사건의 시작점인 텔레그램, 아카 라이브 등 미국 정부 에게도 정보를 넘겨주지 않는 외국 기업이라서 정부가 쉽게 못 건드리는 데다  악용하기 쉬운 외국계 메신저라서 놔두고 국내 메신저만 때려잡는 것이냐며 비판을 한 적이 있다

 

기업의 업무용 자료도 검열을 피해갈 수 없으며 카카오톡의 보안만 믿어야 하는데 신뢰가 안 간다는 의견이 많다

 

대체로 남초 커뮤니티는 반감이 심하고 , 여초는 갑론을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