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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디자이너

우영미는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그녀의 아버지는 건축 회사 사장이었으며, 그 덕분에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다고 한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패션을 전공하였고 1983년 졸업과 동시에 일본 오사카 국제 패션 콩쿠르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우승했다고 한다 1988년 우영미는 남성복 솔리드 옴므를 론칭하였으며 현재 현대그룹과 롯데, 신세계 등 21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또한 2002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WOOYOUNGMI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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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옆모습

2011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패션 조합 회원이 되어 전세계 패션 유력 인사가 모이는 파리 패션위크 중 가장 좋은 시간대에 쇼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주어진 것이다 이러한 명성으로 친분이 없는 이병헌, 강동원 등 많은 한류스타들이 그녀의 옷을 입었고 기업 회장이나 대표 교수들 중에서도 그녀의 단골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유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들 때마다 동생이자 공동 창업자인 우장미 디자이너가 잡아줬다고 회고했다

우영미 단발

우영미는 아시아에 24개 독립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매장이 1개가 있다고 한다 

현재 솔리드코퍼레이션이라는 민간기업에 소속되어 있으며 본인과 딸 케이티 정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딸과 같이 현재 다자인 담당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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