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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스와프

통화 스와프

두 국가가 현재의 환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상대국과 교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최초 계약 때

정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통화스와프 보통 계약은 만기가 1년 이상이며, 금융시장에서 환위험을 피하고 필요 통화의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이용된다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려는 개인이나 기업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미 통화스와프

한국의 원화를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맡기고 달러화를 가져오는 것을 말하며

금융위기 때 2008년 미국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연준은 13개국을 포함

총 14개국과 통화 스와프 협정을 맺었다

2010년 한국을 포함해 대부분 국가 중앙은행과 협정을 종료했다. 이후 캐나다 영국 일본 스위스

유럽연합(EU)등 5개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협정만 유지했다.

2020년 12월 17일 연준과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1년 9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했다.

코로나 19에 따른 외환 시장의 불확실성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통화스와프 계약을 연장한 것이다

 

그 외 다른 나라

캐나다, 스위스, 중국 , 오스트레일리아 등 8개국과 양자 통화스와프, 아세안 국가들(13개국)과

다자 통화스와프 계약을 통해 총 1962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해 놓고 있다.

외환시장이 불안하면 주가가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아 안정을 위해 정부의 통화 스와프 정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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